반셀프는 설계·자재·일정을 내가 정하고 시공만 공정별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식이다. 턴키보다 싸고 셀프보다 안전하지만, 공정 순서·업체 조율·견적 비교는 내 몫이다.
7개 기준 비교표와 "이런 사람에게 맞는다" 기준을 정리했다.
| 기준 | 턴키 | 반셀프 | 셀프 |
|---|---|---|---|
| 누가 시공하나 | 업체가 설계~마감 일임 | 공정별 전문가(도배팀·타일팀…) | 내가 직접 |
| 비용 | 가장 높음(관리비·마진 포함) | 중간(업체 관리비·마진 절감) | 가장 낮음(인건비 절감) |
| 내 시간·관리 | 적음 — 요구사항 전달·검수 | 많음 — 공정표·발주·현장 확인은 내 몫 | 매우 많음 — 시공까지 |
| 하자 책임 | 업체 한 곳 | 공정별 작업자(계약·AS 조건 각각) | 나 |
| 위험한 공정 | — | 방수·전기·샤시는 반드시 전문가 | 방수·전기·설비·큰 철거는 셀프 부적합 |
| 맞는 사람 | 시간을 거의 못 내는 사람 | 자재·디자인은 직접 고르고 시간을 낼 수 있는 사람 | 작은 범위·되돌릴 수 있는 자재부터 |
| 필요한 준비 | 업체 검증·계약서 | 공정 순서·체크리스트·항목별 견적 비교 | 도구·바탕 준비·수량 계산 |
후기 집계에서는 대체로 턴키보다 비용을 줄였지만, 철거·폐기물·추가 시공까지 더하면 차이가 줄기도 한다. 총액이 아니라 항목별로 비교해야 정확하다. 평형·공간·공정별 범위는 비용 참고표에 모아 두었다(매거진 후기 집계, 견적 아님).
시간을 전혀 못 내면 턴키가 편하지만 비용이 가장 많이 듭니다. 손재주와 시간이 충분하면 셀프도 가능해요. 비용은 아끼되 어려운 공정만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다면 반셀프가 잘 맞고, 내만집은 예상 견적과 작업자 매칭으로 그 반셀프를 초보도 따라 할 수 있게 만듭니다.
후기들을 보면 대체로 비용을 줄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철거·폐기물·추가 시공까지 더하면 차이가 줄기도 합니다. 총액만 보지 말고 항목별로 비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가능합니다. 공정표를 기준으로 하나씩 확인하고, 미팅 내용을 기록하고, 업체 선별 기준만 잡아 두면 초보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대신 챙길 시간이 든다는 점은 미리 감안하세요.
셀프는 자재 구매부터 시공까지 직접 하고, 반셀프는 자재·설계·일정만 직접 정하고 시공은 공정별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방수·전기·설비처럼 실패 비용이 큰 공정을 전문가에게 넘긴다는 점이 셀프와 가장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