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막상 시작하려면 할 일이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보통은 이런 순서로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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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나 오픈채팅으로 지금 집 상태와 하고 싶은 공사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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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정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공정 순서를 담은 공정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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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마다 추천 업체를 몇 곳씩 연결받아 단체 대화방에서 견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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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만 믿지 않고 다른 경로에서도 견적을 모아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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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곳과 계약하고 전체 일정을 달력에 맞춘다
진짜 어려움은 이 모든 걸 처음 해보는 사람이 직접 챙겨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공정표가 맞는지, 견적이 적당한지, 순서가 꼬이진 않았는지 판단할 기준이 없죠. 후기마다 매칭은 시작일 뿐, 결국 내가 다 확인해야 했다는 말이 빠지지 않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