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방식의 차이는 결국 내가 얼마나 손대느냐입니다.
턴키는 업체 한 곳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다 맡습니다. 몸은 편하지만 견적이 제일 비쌉니다. 연식 있는 빌라는 막상 뜯어보면 손볼 데가 늘어서 금액이 더 붙기도 하죠.
셀프는 자재도 사고 시공도 직접 합니다. 돈은 아끼는데, 전기나 방수처럼 손대기 어려운 공정에서 잘못되면 재시공비가 더 나옵니다.
반셀프는 그 사이입니다. 쉬운 건 직접 하고, 어려운 공정만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빌라 셀프 인테리어 후기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그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