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기에서는 원룸 변기와 세면대, 젠다이 실리콘을 다시 쏜 후기에서 '실리콘은 제거와 청소가 절반 이상'이라고 짚습니다. 기존 실리콘을 칼로 걷어내고 표면을 청소해 완전히 말리는 게 먼저라는 거죠. 시공은 일정한 양으로 끊김 없이 쏘고 헤라로 한 방향만 밀면 라인이 깔끔합니다.
다른 후기에서는 구옥 욕실을 다이소 줄눈 보수펜과 보수용 실리콘으로 손봤습니다. 얇게 바른 뒤 최소 여섯 시간에서 하루는 물을 피해 말렸다고 합니다.
또 다른 후기에서는 욕조와 선반 실리콘 틈을 방치하면 물이 스며 아랫집 누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마감은 거품물 묻힌 맨손이 가장 깔끔했다고 합니다. 세면대가 흔들려 금이 갈 때는 강력접착 실리콘으로 안팎을 두 번 잡아 고정했고, 금이 심하면 교체를 권했습니다.
어느 후기에서는 타일 줄눈을 이틀에 걸쳐 셀프로 했는데, 백시멘트를 파내는 데만 서너 시간이 걸렸습니다. 비용은 절반 넘게 줄였지만 '업체를 쓰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솔직한 소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