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을 손보는 길은 크게 둘입니다. 뜯어내고 새로 다는 교체, 그리고 기존 몰딩 위에 필름이나 시트지를 입히는 리폼이죠.
교체는 목수 인건비가 큰 몫입니다. 한 후기 견적에선 전용 17~20평이 목수 두 명에 자재비와 폐기물비, 마진을 더해 130만 원선, 24~30평은 세 명이 붙어 165만 원선이었습니다. 평수가 커질수록 목수 인원이 늘어 금액이 뜁니다.
리폼은 이보다 쌉니다. 안 뜯으니 기간이 짧고 먼지도 덜 나죠. 다른 후기에선 몰딩과 문틀 부분 필름에 필름지값 7만 원과 기사 일당 23만 원, 합쳐 30만 원이 들었습니다. 다만 범위가 넓어지면 리폼도 비싸집니다. 그 집도 32평 전체를 감싸자 250만 원이 나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