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 작업에서 가장 먼저 잡는 건 수평입니다. 벽 상단의 수평선이 조금만 어긋나도, 합판을 붙이고 나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래서 상단 선을 일정하게 맞추는 걸 기준으로 삼고 아래로 내려오며 작업합니다.
여기서도 몰딩이 한 번 더 일을 합니다. 벽면 합판의 이음매를 몰딩 자리로 몰아 감추면, 넓은 벽도 한 장처럼 매끈해 보이죠. 수평을 잡는 전략과 이음매를 감추는 계산, 이 둘이 동시에 돌아가야 벽체 마감이 깔끔하게 끝납니다.
이런 합판 마감이나 목공을 직접 맡기고 싶다면, 내만집에서 공정별 작업자를 매칭받고 예상 견적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