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을 손보는 방법은 크게 셋입니다.
새 중문으로 통째 교체는 업체가 실측부터 설치까지 맡습니다. 마감은 깔끔하지만 비용이 가장 큽니다. 유리나 문 방식을 원하는 대로 고르면 견적이 오르고, 폭이 안 맞아 원하던 디자인을 못 하기도 합니다.
필름 리폼 셀프는 기존 문틀 위에 필름만 새로 붙입니다. 자재비는 적지만 마감이 까다롭습니다. 색이 뜨거나 기포가 생기면 다시 걷어냅니다.
부품만 셀프 교체는 도어클로저나 손잡이처럼 고장난 부분만 바꿉니다. 난도가 가장 낮지만, 문 자체가 낡았다면 근본 해결은 안 됩니다.
비용은 아끼되 어려운 부분은 맡기고 싶다면 반셀프가 남습니다. 문 본체는 업체에, 필름과 목공은 직접 하는 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