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기에서는 총액을 가리고 항목부터 보라고 합니다. 시장 평균보다 20% 넘게 싼 견적은 공정 누락이나 자재 등급 하향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하죠.
다른 후기에서는 견적서가 철거, 목공, 전기, 도배 등 공정별로 나뉘었는지부터 보라고 합니다. 견적 비교는 기준을 세우는 일이라는 겁니다.
또 다른 후기에서는 견적을 세 개 받아보라고 합니다. 기본 견적, 원하는 공사만 담은 맞춤 견적, 업체 디자인 견적을 나란히 놓으면 기준이 드러나죠.
어느 후기에서는 같은 평수라도 금액이 갈리는 이유로 공사 범위, 마감재 등급, 집 상태, 선택 공사를 꼽습니다. 한 후기에서는 창호, 단열, 방수, 배관 같은 숨은 공정을 아끼면 결로나 누수로 돌아온다고 하고, 다른 후기에서는 너무 낮은 견적엔 그 값에 맞는 공사가 들어간다고 짚습니다.